하늘을 나는 택시 시장을 잡아라
김인순
2020.08.30 01:40 PDT
일본 스카이드라이브가 개발한 유인 에어택시
(출처 : 스카이드라이브)
에어택시, 복잡한 도시에서 활용도 높다
테크 기업들, eVTOL 시장에 진출?
항공 회사부터 스타트업까지, 치열한 경쟁
eVTOL 상용화, 과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상이 멈춘 것 같지만 에어택시 개발과 플랫폼 회사는 여전히 혁신의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8월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에 따르면, 일본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가 세계 최초로 사람이 탄 에어택시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항공기 좌석이 1개 있는 이 에어택시의 비행 시간은 4분이다. 일본은 정부 차원에서 에어택시 산업을 세계적으로 선도하기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상용화 한다는 계획 아래 많은 예산을 투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