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장학금∙보조금 받으며 대학 다니는 5대 비법

대학 입학.

그저 '어느 대학에 입학했다'는 사실보다 더 큰 의미가 있죠. 개인으로서는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고 사회적으로 성인으로 대우받으며 부모들에게는 더이상 '품안의 자식'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하나의 관문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 것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하지만 대학 입학의 기쁨도 잠시, 곧 대학 입학금(학자금)이라는 벽에 마주하게 됩니다. 특히 미국에서 만약 공립 학교에 줄곧 다녔다면 처음으로 부담해야하는 대학 학비로 인해 패닉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학 학자 보조금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준비를 해야하는지, 언제부터 시작을 해야하는지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는 것 투성입니다. 학부모끼리 정보와 학자금 신청 대행사를 통하여 알아보지만 학부모와 학생이 스스로 기본적인 부분을 알고 진행하는 것과 모르고 진행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