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에 최악의 손실, 기회 혹은 진정한 위기의 시작?
[뉴욕시그널] 100년만의 기회 or 베어마켓 랠리?
100년만에 최악의 손실을 보인 주식과 채권의 60/40 포트폴리오
시장의 회복 가능성은 금리와 달러의 전환에 달렸다
금리의 정점에서 경기침체를 보다
올랐다 하면 내리고 또 내리는가 싶으면 다시 오르는 속을 알 수 없는 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지표들은 시장의 과매도세가 역사적인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요.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계속될 수 있음을 보여주면서 주가가 바닥을 뚫고 지하로 향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주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정말 충격적으로 나왔죠. 특히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물가지수가 40년 만에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인플레이션이 느리더라도 정점에서 내려오고 있다는 한 줄기 희망이 있었는데 그 희망마저 앗아가 버리는 수준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