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간 버진갤럭틱 주가는 '추락', 사무실로 온 AR·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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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라 2021.07.13 15:34 PDT
'우주'간 버진갤럭틱 주가는 '추락', 사무실로 온 AR·VR
(출처 : 버진 갤럭틱)

[테크뉴스 브리핑 0712-1]
버진 갤럭틱, 우주여행 성공 다음날 주가 폭락
AR·VR이 사무실에 들어온다면? 글쎄...

델타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미국 역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확진자는 11일 주말까지 전주 대비 47% 급증, 2020년 4월 이후 최대 주간 증가율 기록했죠. 백신 접종률이 하락하는 가운데 델타 변종이 확산되는게 주 이유입니다.

파우치 소장은 "이념의 경직성" 때문에 사람들이 백신을 맞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팬데믹으로 지난해 세계 기아현상 급증해서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기아수준 도달하는 등 팬데믹이 여전히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지난 11일(현지시간) 리차드 브랜든 버진그룹 회장의 우주여행이 성공리에 마무리되며 영화같은 장면을 연출, 코로나19로 지친 전세계인들에게 한줄기 희망을 줬습니다.

'테크뉴스 브리핑 0712-1'은 버진갤럭틱 우주 여행 성공 후 첫날 그리고 VR, AR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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