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코로나' 알약 나온다...수혜주는?
화이자,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임상 막바지
머크, 아테아 등도 먹는 억제제 개발중…위드 코로나시대 수요↑
코로나 치료제 시장, 연간매출 100억달러 이를 전망
코로나19 감염을 억제하는 알약 치료제 개발이 한창이다. 백신 제조사이기도 한 화이자와 머크, 아테아 파마슈티컬스 등이 후가 임상에 착수한 상태다. 바이러스 종식보다는 바이러스와 함께 지내야 하는 '위드 코로나'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알약 치료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