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디즈니랜드 '어벤저스 캠퍼스' 6월 오픈한다
[J.P.모건 기술 및 미디어 세미나] 밥 체이펙 디즈니 CEO
팬데믹 이후 콘텐츠 소비 패턴이 바뀌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Disney)가 “유연성(flexibility)’를 콘텐츠 유통 정책으로 내세웠다.
극장이나 스트리밍 서비스를 우선시 하는 정책이 아닌 사회 상황 및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콘텐츠 개봉 시기와 유통 통로를 바꾼다는 것이다. 크리에이티브 경제 시대, 플랫폼이 아닌 소비자(consumer-friendly company)를 우선시 하겠다는 선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