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기식 AI 사용은 위험... ‘진짜 AX’ 만드는 5가지 방법
"젠슨 황, 보여주기식 AI 사용 '토큰맥싱' 부추긴다" 논쟁
우버, 1년치 AI 예산 4개월 만에 모두 소진
마이크로소프트, 클로드 비용 감당하지 못해 라이선스 취소하기도
MIT "사람보다 싸게 대체할 수 있는 일은 노동시장의 11.7%뿐" 분석
AX의 성패는 "그 토큰이 어떤 성과로 돌아왔는가"에 달려
AI는 싸지 않았다. 2026년 기업들의 청구서가 그 결론을 보여준다. 지난 2년간 전 세계 기업은 인공지능(AI)이 비용을 줄여줄 것으로 보고, 사람을 줄인 자리에 AI를 넣었다.
2026년 들어 그 전제가 흔들린다.
AI는 진짜 일을 줄이고 있는 것인가, 혹은 일을 줄이는 '척' 하는 것인가.
가장 앞서 AI를 도입한 기업들이 같은 말을 하기 시작했다. AI가 사람보다 비쌀 수 있다는 것이다. 우버가 그랬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랬고, AI 반도체를 파는 엔비디아도 같은 얘기를 했다. 이것이 '토큰 경제'의 역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