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가 늙고 있다… 불평등이 낳은 변화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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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이 2025.03.12 08:34 PDT
실리콘밸리가 늙고 있다… 불평등이 낳은 변화 3가지
(출처 : Grok, 박원익)

인종∙성별∙소득 간 불평등 확산... 10%가 70% 소유
불평등이 낳은 변화1 고령화: 청년, 높은 월세에 떠났다
불평등이 낳은 변화2 우경화: 트럼프 지지율 꾸준히 상승
불평등이 낳은 변화3 외국인: 역대 최고치
혁신은 계속된다... 지표 3년만 상승
더밀크의 시각: 인구 변화 속 경쟁력 유지하는 방법

역동인가 균열인가? 실리콘밸리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연구 기업 조인트벤처실리콘밸리가 발간한 실리콘밸리인덱스2025에 따르면 실리콘밸리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균열이다.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이지만, 인종, 성별, 소득 간 격차도 가장 큰 곳이기도 하다.

이런 격차는 지역의 고령화, 우경화라는 변화를 낳았다. 고령화로 부족해진 인구는 외국인이 보충했고, 벤처캐피털 투자금 등 미국의 혁신 지표는 3년 만에 회복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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