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위반 빅테크/선거법 위반 메타/ 노동법 위반 제시
그린피스 “주요 빅테크 기업 공급업체, 화석연료 의존도 크다”
메타, 워싱턴주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낸다
NLRB, “앤디 제시 아마존 CEO, 노동법 위반”
바야흐로 ‘빅테크의 수난시대’인 걸까요? 이번 주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이 연이어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결과는 그야말로 참담했습니다. 2년전까지만 해도 미국 증시는 물론 세계 경제를 주름잡았는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들려오는 복지 감축과 정리 해고 소식까지,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어디 주머니 사정 뿐인가요. 빅테크를 둘러싼 사회적인 비난과 소송도 끊이지 않습니다. 환경, 노동, 정치적인 면에서 그야말로 ‘두드려 맞는' 빅테크. 심상치 않았던 오늘의 빅테크 수난사, 더밀크에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