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원숭이가 디자인에 미칠 영향
<다크 시티>는 1998년에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이 제작한 SF 영화다. 이 영화에서는 이방인으로 불리는 종족이 ‘튜닝’이라는 능력으로 생각만으로 사물을 움직이고 변형시킨다. 이를 통해 인간을 통제하고 연구하려 하지만, 결국엔 주인공 존 머독이 튜닝 능력을 얻어 이방인을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물리적 접촉을 통하지 않고 무언가를 움직이는 능력은 이처럼 많은 공상과학 영화나 소설의 단골 메뉴로 등장했으며, 이 능력이 지닌 힘과 한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마법과 같은 일이 현실에서 발생한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