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GPU가 2029년까지 ‘정가’에 팔렸다…코어위브가 보여준 반전
“네오클라우드 위기론” 뒤집혔다…코어위브의 ‘뜻밖의 반전’
6년 전 GPU가 2029년까지 팔렸다...제본스의 역설이 만든 반전
주식과 채권이 다르게 본 코어위브: 성장의 회복과 신용위험의 지속
더밀크의 시각: AI 투자 사이클의 2막은 자본과 신용의 병목
'네오클라우드 위기론'은 기우였나?
7월, 코어위브(CRWV)가 전 제품군에 걸쳐 약 25%에 달하는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시점이 미묘했다. 당시 시장이 믿고 있던 이야기는 정반대였기 때문이다. GPU가 시장에 쏟아져 나오면서 임대료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값이 떨어지면 마진이 축소된다. 결국 월가는 네오클라우드 사업이 누구나 할 수 있는 흔한 장치산업으로 수렴한다고 믿었다.
여기에 메타(META)가 남는 컴퓨팅 자원을 외부에 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얹혔다. 코어위브와 같은 네오클라우드 업체에게는 최대 고객이 최대 경쟁자가 되는 그림이었다. 그리고 주가는 5월 고점에서 7월 저점까지 56%가 넘게 무너졌다.
그런데 코어위브는 그 시점에 값을 올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