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GPT CAIS “AI로 인류 멸종할 수도” 성명... 샘 알트만∙제프 힐튼 서명 배경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인류를 멸종하게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AI를 핵전쟁, 팬데믹(Pandemic,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과 같은 수준의 위협으로 취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샘 알트만 오픈AI CEO,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 등 업계를 이끄는 기업 리더는 물론, 제프리 힌튼을 비롯한 학계 석학 등 많은 전문가들이 이 주장에 동조하고 나섰다. 박원익 2023.05.30 15:18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