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은행 중 5곳이 고객: 아쿠아 시큐리티
최근 미국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보호하는 분야에서 사업을 시작하는는 사례가 많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클라우드 도입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인프라 전환은 사이버 보안 기업에게는 새로운 기회다. 아쿠아 시큐리티(AquaSecurity)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공격을 차단하고 이를 보장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100만 달러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호보증을 제공한다. 2015년 설립된 아쿠아 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공격 대응에 집중한 기업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클라우드 분야에서 컨테이너와 서버리스 기술이 막 등장하면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아키텍처의 극적인 변화가 시작됐다. 이때 아쿠아 시큐리티는 보안 시장 변화를 인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