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투자전략 변화 조짐... 2분기 주택 건설에 베팅
[투자노트PM] 비즈니스 & 투자 인사이트
버크셔, 주택 시장에 대한 베팅 강화하다
워런 버핏의 장기 투자 전략 스탠스에 변화?
2분기 순매도자...현금을 쌓아놓고 기회를 노린다
최근 이전과 다른 투자 스탠스를 보여주고 있는 워런 버핏의 새로운 베팅이 공개됐다. 14일(현지시각) 공개된 버크셔 해서웨이의 13F 보고서에 따르면 워런 버핏은 주택건설 업체 부문에 8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오마하의 현인' 버핏의 새로운 베팅에도 시장은 흥분보다는 버핏의 조심스러운 스탠스에 더 주목하고 있다. 실제 버크셔는 2분기에 주식을 순매도하며 매수 규모보다 약 79억 8천만 달러가 많은 주식을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