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치폴레·링크드인이 크리에이터 스쿨 만든 이유는?
디즈니, 치폴레, 아메리칸이글 , 홀리스터 등 소매 업종, 크리에이터 지원 육성
인플루언서와 함께 프로모션하고 경제적인 지원.
인플루언서들이 몰고 다니는 팬층에 영향력이 크기 때문. ‘타겟형 홍보대사 마케팅’
링크드인도 크리에이터 지원 나서.
크리에이터가 팬과 직접 교감하며 콘텐츠를 제공하고 경제적 수익을 얻는 크리에이터 경제(CE)가 전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의 디즈니, 치폴레, 홀리스터 등 유통 기업도 적극적으로 크리에이터 육성에 나섰다.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등이 자사 플랫폼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것과 유사한 방법으로 브랜드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인플루언서에 경제적인 지원에 나선 것이다. 과거 브랜드 마케팅과 유사하지만, 단발성이 아닌 크리에이터 지원 플랫폼을 만든다는 점에선 다소 다른 접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