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 MS 부사장, 사이버 보안의 미래는 'AI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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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2022.06.08 09:52 PDT
자칼 MS 부사장, 사이버 보안의 미래는 'AI 대응'
바수 자칼 MS 보안 부분 부사장이 기조연설했다 (출처 : 더밀크 김인순 )

[RSAC2022] 바수 자칼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부문 부사장
"AI가 없다면 우리는 불균형적인 전쟁에 맞서 싸울 수 없다"

바수 자칼(Vasu Jakkal)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부문 부사장은 지난 7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RSAC 2022 컨퍼런스에 참석, 기술의 발전과 공격자의 속도 변화에 따라 사이버 보안도 혁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AI를 활용한 보안 기술 혁신을 강조하며 “보안의 미래를 위해 모두 함께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1초에 921번의 공격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2배 증가했다. 공격자는 원하는 것을 취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인다. 자칼 부사장은 “방어자인 우리는 인간 속도에서 기계 속도로 발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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