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MWC상하이서 AI 굴기 이어 '퀀텀 굴기'
[MWC 상하이 2024] 중국발 레드테크 핵심 트렌드3
핵심 트렌드② 통신사의 확장성에 한계는 없다
핵심 트렌드③ 온디바이스AI의 급성장
중국의 하이테크를 뜻하는 '레드 테크'가 초고속 통신망과 AI를 기반으로 협업으로 다져진 기업간의 강력한 동맹과 기술력을 드러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적 참여율을 기록한 MWC 상하이 2024가 지난 28일(현지시각) 막을 내렸다. MWC상하이 2024는 124개 국가 및 지역의 6500개 기업에서 약 4만명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졌다. 약 1200명의 최고 경영진 포함 30% 이상의 참가자가 디렉터급 이상으로 글로벌 리더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화웨이, ZTE, 샤오미, 니오, 레노버 등 중국을 대표하는 테크 회사 외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텔레콤, 차이나 유니콤 등 중국 통신3사가 대형 전시 부스를 차렸다. 전시장에는 마이크로칩, 각종 온디바이스AI 제품, 사물인터넷(IoT)에 이르기까지 수백 개의 제품들로 가득했다.
더밀크가 MWC 상하이 2024 현장에서 핵심 트렌드를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