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힘의 경제'와 AI 에너지 패권 경쟁 시작된다!
[밀키스레터] 📌 2026년 1월, 당신이 아는 시장은 끝났다
트럼프가 쏘아 올린 '힘의 경제학'
미국 주도, 'AI 에너지 패권'의 서막
팀 쿡까지...나이키 3인 동시 매수의 의미는?
Focus of the Week
트럼프의 '힘의 경제학'
2025년이 글로벌 경제의 종언이라면 2026년은 자유시장경제의 붕괴입니다.
시장의 가격 기능은 마비됐고 오직 '정치의 힘'만이 자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인 연준을 패싱하고 2000억 달러 규모의 모기지 증권 매입을 통한 금리 통제.
베네수엘라 무력 개입을 통한 유가 통제.
자사주 매입을 금지하고 투자를 독려하는 기업 통제.
지난주 폭풍처럼 휘몰아친 미국 정부의 일련의 조치들은 단순한 정책들이 아닙니다. 이는 미국 경제가 자유시장 논리에서 정부가 자본과 산업을 수직 계열화하는 이른바 '국가자본주의' 체제로 급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는 지금까지 시장이 금리를 결정하고,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발견하며, 기업이 자본 배분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던 시대는 끝났다는 의미입니다.
투자자들은 이제 이전과는 전혀 다른 '게임의 법칙'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번 주 밀키스레터는 자유시장 경쟁을 이끌고 독려했던 미국이 변한 이유, 변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변할 수 있는 이유와 투자자로써 접급해야 하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이번 레터, 놓치지 마세요!
🌟 Best Story of the Week
트럼프가 쏘아 올린 '힘의 경제학'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을 패싱하고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에 2000억 달러 규모의 MBS 매입을 지시하며, 사실상의 ‘그림자 양적완화’를 단행했습니다.
동시에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을 축출하고 원유를 시장에 방출하며 유가 하락을 유도했고, 방산 기업에는 자사주 매입 금지와 설비 투자를 강요했습니다.
이 거칠고 동시다발적인 조치들은 “시장이 가격을 정하는 시대는 끝났다”는 명확한 메시지입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국가자본주의'가 전면에 나서는 순간입니다.
이는 정부가 금리, 유가, 기업 경영에 직접 개입하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2026년 투자의 승패는 이 ‘인위적인 개입’의 파도를 누가 더 빨리 타고 그 후폭풍에 대비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AI Trend
미국 주도, 'AI 에너지 패권'의 서막
미군이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을 축출하고 석유 자산을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장은 이를 지정학적 리스크가 아닌, 국채 가격 급등과 에너지 기업의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월가는 이를 ‘시장 대통합 이론(Grand Unification Theory of Markets)’으로 설명합니다. 즉, 지정학적 사건(베네수엘라)과 실물 경제(석유), 금융 자본(AI 투자)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AI 산업을 위해 미국이 직접 ‘에너지 주권’을 확보하러 나선 것입니다. 이제 에너지 안보는 곧 AI 패권입니다.
🌟 Insider Trading
팀 쿡까지...나이키 3인 동시 매수의 의미는?
나이키 CEO 엘리엇 힐과 애플의 팀 쿡, 로버트 스완 이사가 거의 동시에 나이키 주식을 대규모로 매수했습니다. 그런데 단순한 저점 매수라기엔 시점이 지나치게 절묘합니다.
이는 시장에 보내는 ‘조율된 신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펀더멘털의 회복보다는 경영진과 이사회가 주가 방어를 위해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내부자가 산다고 무조건 따라사는 것”보다, 이들이 왜 지금 시점에 시장의 신뢰를 필요로 하는지 그 배경을 읽어야 할 때입니다.
🌟 Income Investment
2026년, 소외된 배당주와 리츠에 주목하라
2025년 기술주와 AI 테마가 시장을 지배하는 동안, 전통적인 배당주와 리츠는 철저히 소외되었습니다. 리츠는 S&P500 섹터 중 최하위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강제적인 금리 인하 압박(MBS 매입)은 역설적으로 배당 자산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기술주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지금, ‘극도의 저평가’ 영역에 머물러 있는 우량 배당주는 안전마진을 확보하려는 자본의 피난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더밀크가 본 CES, 올해의 테크 트렌드는?
🚨 상상하는 AI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움직이는 AI'입니다
지난 몇 년간 우리가 '무엇을 그릴 수 있는가'에 열광했다면...
CES 2026은 '무엇을 물리적으로 바꿀 수 있는가'를 묻기 시작했습니다.
클라우드에 갇혀 있던 AI가 공장의 기계로, 건설 현장의 중장비로, 그리고 내 손안의 엣지 디바이스로 내려와 실질적인 산업 혁명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 물리적, 실체적 AI로의 진화...그리고
이제 기술 트렌드는 단순한 소프트웨어의 진화를 넘어, 전력·건설·제조라는 거대한 물리적 인프라와의 결합을 통해 생존을 논하고 있습니다. 더밀크의 CES 2026의 핵심 현장 기사를 통해 환상을 넘어 현실의 부를 창출하고 있는 '실전 AI'의 흐름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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