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분석, 10억달러를 100달러로 : 얼티마 제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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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jin Yoon 2022.06.13 14:15 PDT
DNA 분석, 10억달러를 100달러로 : 얼티마 제노믹스
얼티마 제노믹스 CEO 지라드 엘모기(Gilad Almogy) (출처 : 얼티마 제노믹스 홈페이지)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을 유전체 분석에 활용한 바이오 스타트업
100불대에 이용 가능한 고객 유전자 구조 분석 서비스 제공
최근 6억 달러 투자 유치 성공하고 엔비디아, 구글과 파트너십 체결
유전체 분석 최강 일루미나 도전자는 많았지만 성공 스타트업 많지 않아

얼티마 제노믹스(Ultima Genomics)는 개인의 유전 정보를 해독하는 유전체 분석(Genome Sequencing) 기술을 대중화하는 스타트업이다. 과거 10억 달러에 육박하던 분석 서비스 비용을 100달러 대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암과 희귀 질병 치료를 위해 빠른 시간 안에 개인의 유전자 구조를 파악해 맞춤형 치료방법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의 대중화가 얼티마 제노믹스의 목표다. 이러한 혁신에 많은 전문가들이 주목하면서 지난 6월 1일 6억 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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