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충격파?... 실제 AI로 움짤 만들어 봤더니
[AI레시피] 오픈AI ‘소라’발 충격파... 텍스트 기반 영상 시장 주목
소라∙피카∙런웨이 서비스 3종 비교
일반인도 당장 쓸 수 있는 피카, 안부 답장용 움짤(GIF) 만들어 봤다
3단계 프롬프트 결과 공개... 분석해보니 나온 것
총평: AI 쓸 줄 아는 시나리오 작가 어디 있나
안녕하세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리뷰하는 [AI레시피]입니다.
생성AI 서비스 중 주목받는 분야가 콘텐츠 제작입니다. 챗GPT의 ‘텍스트’에서 달리(DALL-E), 미드저니(Midjourney) 등의 이미지, 음성으로 진화하더니 이제는 동영상이죠.
오픈AI가 지난 15일(현지시각) 발표한 문자 기반 영상 생성 모델(text-to-video model) ‘소라(Sora)’는 공개 직후 실리콘밸리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뒤흔들어놨습니다.
소라가 만든 양질의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동영상 생성의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과 함께, ‘할리우드의 위기’라는 말까지 나왔죠. 유튜브 구독자 수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는 “저 홈리스 만들지 마세요(plz don’t make me homeless).”라는 반응을 남겼을 정도입니다.
그럼 이제 모두가 텍스트로 유튜버가 될 수 있는 날이 온 걸까요? 텍스트 기반 영상 생성 기술은 어디까지 왔을까요? 더밀크가 독자 여러분들도 만들어볼 수 있도록 직접 사용해 본 후기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