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25년 ‘클릭 경제’ 끝냈다… 검색 대신 AI에이전트가 실행한다
[구글 I/O 2026] 에이전트 경제의 시작
-구글 I/O 2026에서 검색을 ‘쿼리 입력’에서 에이전트가 지속적으로 판단·실행하는 구조로 전환
-검색·쇼핑·결제의 핵심이던 클릭 기반 경제가 흔들리며 광고·커머스·핀테크 수익 모델 재편 예고
-UCP·AP2·유니버설 카드 등 에이전트가 상품을 읽고 결제를 실행하는 AI 커머스 인프라 겨냥
구글은 '검색'의 다른 이름이었다. 검색한다는 뜻으로 '구글링하다'가 보통명사가 될 정도였다. 이후 검색 광고 등 인터넷 비즈니스를 창조하고 디지털 경제를 만들었다. 그러나 구글은 2026년, 25년만에 검색창을 지웠다. 그 자리에 사람이 명령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트'를 배치했다. 이젠 찾지 않으면 안된다. 잘 시키는게 경쟁력이다.
구글은 1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I/O 2026에서 차세대 AI 모델 ‘제미나이 3.5 플래시’, 월드모델 기반의 멀티모달 영상 생성 모델 ‘제미나이 옴니’, 24시간 개인 AI 에이전트 ‘제미나이 스파크’,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 ‘구글 안티그래비티(Antigravity) 2.0’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