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 로봇이 온다... 창고 노동 늘고 고령화에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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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진 2022.09.30 20:51 PDT
입는 로봇이 온다... 창고 노동 늘고 고령화에 급성장
엑소스켈레톤을 착용한 작업자의 모습 (출처 : Shutterstock)

작업자 힘 증강시키고 피로는 감소시키는 입는 로봇 상용화 한창
제품 경량화와 낮아진 가격으로 다양한 산업체에서 주목하기 시작
작업자 부상 감소와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높은 투자 대비 수익률 기대

9월30일(미국 현지시각) 테슬라 AI데이에서 공개한 휴머노이드(Humanoid) 로봇 ‘옵티머스’는 로봇이 얼마나 지능화되고 인간답게 진화하고 있는지 체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가장 구현하기 힘든 로봇 작업 중 하나는 무거운 짐을 들거나 나르고, 위험한 현장에 침투하는 것도 아닌 바로 ‘집안 가사일을 수행하는 것’이다.

집안 가사일은 설거지, 청소, 정리에 이르기까지 비정형화된 작업들 투성이다. 이렇게 불규칙적이고 복잡한 작업들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높은 지능과 섬세한 움직임 조절이 로봇에게 요구된다.

일론 머스크는 옵티머스를 통해 로봇이 집안 일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그동안 일론 머스크가 초고속 지하터널을 만들고 민간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도전과 견줄 수 있을 정도로 로봇분야의 큰 혁신 및 넥스트 빅 씽으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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