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3 라이브 업데이트 : 지금 이 순간 CES에선 무슨일이?!

소니 CES2023 미디어데이 행사가 라스베이거스 LVCC 센트럴홀에서 열렸다. 소니는 CES2023에서 탈TV 올인 모빌리티와 메타버스 전략을 선보였다. 소니는 크리에이터를 중심에 둔 엔터테인먼트 기술과 신제품 플레이스테이션 VR2(PS VR2)을 강조했다. 소니는 TV나 스마트폰 등 하드웨어에 대한 발표는 일체 하지 않았다. 대신 가상 현실(VR) 시장 패권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 무엇보다 소니는 혼다와 합작한 첫 차량은 아피라를 선보였다. 소니혼다모빌리티의 신차 아피라는 3A(Autonomy, Augmentation, Affinity)를 구현했다.

👉 소니, TV는 잊어라..엔터테인먼트 VR 모빌리티로 간다

CES2023 프레스 대상 사전 기술 전시회인 CES 언베일드가 열렸다. 손재권 더밀크 대표와 최형욱 퓨처디자이너스 대표가 프레스와 현장 관계자들만 참석하는 사전 기술 전시회 CES 언베일드를 취재하고 투어했다. 사실상 올해 CES에서 공개된 신제품과 신기술이 최초로 한국 시장에 공개되는 이벤트다. 웅진씽크빅을 비롯한 한국 업체들과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각종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CES2023 월드 프리미어 행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호텔에서 열렸다. 삼성전자는 ‘연결된 세상에서 평온을 찾다(Bringing Calm to Our Connected World)’를 테마로 삼성이 그리는 초연결 및 지속가능성 시스템을 미래 전략으로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초연결 전략을 제시했다. 초연결 전략의 일환에서 이날 삼성은 연결한 장치들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스테이션(SmartThings Station)’을 공개했다. 파타고니아와 협업 사실을 깜짝 공개하면서 저미세섬유사이클로 미세플라스틱 배출량을 최대 54%까지 감축하는 세탁기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삼성 네오 QLED TV를 통해 시각장애인이 콘텐츠 시청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릴루미노 모드를 시연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을 전시하기보단 초연결을 통해 각각의 제품성능을 극대화하는 네트워크 전략을 선보였다.

👉제품 구분 무의미…2023 삼성의 전략은? ‘초연결, 그 자체'

CES2023 미디어데이가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 오션사이드볼룸에서 열렸다. CES2023 미디어데이는 언론을 포함한 주요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CES2023에서 주목할만한 테크 트렌드를 요약하는 자리다. 사실상 CES2023의 첫 번째 오피셜 이벤트다. CES2023 테크 트렌드 투 워치 발표는 CTA 리서치 담당 부사장인 스티브 퀘니그 Steve Koenig 가 맡았다. 올해 CES2023의 주요 테크 트렌드로는 트렌스포테이션 이노베이션, 농업 이노베이션,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ESG 이노베이션, 게임 이노베이션, 인공지능 이노베이션이 소개됐다. CES2023의 키노트 발표자로 나선 존 디어의 프리젠테이션 내용도 일부 공개됐다.

👉 CES가 주목한 2023년 기술트렌드 톱6

👉보쉬 '센서테크'에 미래차의 길이 있다, 더 안전한 운전을 위한 솔루션

자동차 부품업체 보쉬의 CES2023 미디어데이 행사가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보쉬는 CES2023 테마로 센서테크를 내세웠다. ‘Invented for life’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현대 기술의 핵심이자 연결된 세상의 근간"이 되어줄 센서테크를 소개했다. 자율주행이 키워드인 모빌리티 혁신의 주도권은 완성차보단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부품사에 있을 수 있다. 보쉬는 6가지 센서테크를 통해 더 작고 더 안전하고 더 친환경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보쉬는 1995년에 개발한 미세전자기계시스템을 초고화해왔다. 보쉬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자율주행 레벨4 발렛 주차 기술 인젤리전트 파크 파일럿도 공개했다.

👉"집에서 사무실에서 자동차에서도 라이프 이스 굿" LG전자 CES2023 프리젠테이션

LG전자 CES2023 월드 프리미어 행사가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 사우스시 볼룸에서 열렸다. LG전자는 CES2023의 기업별 신제품 프리젠테이션 이벤트의 문을 열었다.

무대에 선 조주완 LG전자 CEO는 5가지 테마를 제시했다. ① LG 올레드 TV 10주년을 기념하고 다음 10년을 제시했다. ②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홈어플라이언스 혁신을 제시했다. ③ 가전제품을 넘어 모빌리티라는 LG전자의 새로운 시장을 제시했다. ④ 지속가능 경영의 새로운 10년을 제시했다. ⑤ 미래 전기차 메이커에게 왜 LG전자가 최고의 기술적 파트너인지를 제시했다.

LG전자는 라이프 이스 굿 Life is Good을 테마로 그동안의 혁신 성과를 제시했다. 조주환 CEO는 “앞으로도 베터 라이프를 실현하기 위해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FUN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