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겨울, 처음도 마지막도 아니다.. 결국 기술 혁신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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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영 2022.07.03 11:36 PDT
크립토 겨울, 처음도 마지막도 아니다.. 결국 기술 혁신 나올 것
(출처 : shutterstock)

[콜리전 2022 : Crypto Is Going Global]
여러 번 겪은 크립토(암호화폐) 겨울 중 하나에 불과
가격하락은 올바른 시장 형성에 도움돼
인프라에 집중해야...아직 인터넷 초기 시대와 비슷

콜리전(Collision) 2022 컨퍼런스가 크립토 (Crypto, 암호화폐) 대담을 계획할 당시 대담 제목은 '잘 나가는 크립토'였다. 하지만, 몇 주 후 사정은 매우 우울해졌다.

중요한 건 이런 상황에도 크립토 시장을 둘러싼 흥미로운 질문들은 여전히 남아 있다는 사실이다. 이 어두운 터널의 끝에 크립토가 빛을 보게 될까? 정부의 규제는 강화될까?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는 채용될 수 있을까? 도지코인(Dogecoin)으로 테슬라를 구입할 수 있을까?

6월 22일(현지시각) 진행된 크립토 세션에서는 레이스 캐피탈(Race Capital) 제너럴 매니저인 이디스 옝(Edith Yeung)과 바이낸스US(Binance.US)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슈로더(Brian Schroder)가 등장해 CBS 뉴스 '60분'의 최고프로듀서인 빌 오웬(Bill Owens)과 대담을 나눴다.

다음은 대담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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