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숏폼’ 전쟁 시작됐다... 메타 무비 젠 vs 구글 비오2
애덤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 2025년 릴스에 무비 젠 통합 예고
“무비 젠, 무엇이든 생각대로 바꿀 수 있어… 크리에이터 돕는 도구”
더밀크의 시각: 개인 맞춤형 영상… AI 기반 숏폼 혁신 예고
매출과 직결… 이마케터 “인스타그램, 메타 미국 광고 매출 절반 차지”
구글, 비오2 앞세워 쇼츠 더 키운다... 2025년에 통합
“여러분의 비디오를 위한 매우 흥미진진한 AI 도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애덤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19일(현지시각) “무비 젠(Movie Gen)으로 놀라운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 옷, 배경 바꾸기 등 원하는 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0월 공개한 동영상 생성 AI 모델 ‘무비 젠’을 고도화, 2025년부터는 인스타그램에 통합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