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차별화 요소를 찾아라’... AWS 서밋 뉴욕 취재기

reporter-profile
박원익 2023.07.29 17:00 PDT
‘나만의 차별화 요소를 찾아라’... AWS 서밋 뉴욕 취재기
스와미 시바수브라마니안 AWS 데이터베이스·분석·머신러닝 담당 부사장 (출처 : 더밀크 박원익 )

[뷰스레터플러스]
AWS AI 플랫폼 확장 3대 전략은?
[단독 인터뷰] AWS 생성 AI 조직 총괄 디팍 싱 부사장
[위클리 AI 브리핑] 챗GPT ‘맞춤형 지침’ 업데이트 외

안녕하세요 뷰스레터 독자 여러분, 더밀크 박원익입니다. 

저는 26일(현지시각) 맨해튼 재비츠 센터(Javits Center)에서 열린 ‘AWS 서밋 뉴욕(AWS Summit New York)’에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날씨 못지않게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올해 행사가 유독 뜨거웠던 이유는 아마존이 추진 중인 ‘생성 AI’ 전략의 윤곽이 상당 부분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행사 주제가 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트렌드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작정하고 ‘AI’를 앞세웠다는 게 뚜렷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AWS 서밋 뉴욕은 아마존(Amazon.com Inc.)의 자회사이자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가 매년 뉴욕에서 개최하는 컨퍼런스 겸 박람회입니다. AWS는 2011년부터 AWS 서밋 뉴욕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기조연설에서 AWS의 새로운 생성 AI 제품 및 서비스가 발표됐고, 세션 주제 역시 생성 AI와 관련된 내용이 많았습니다. 기업 부스가 설치된 엑스포 전시관에는 오픈AI 경쟁자로 불리는 AI 전문기업 ‘코히어(Cohere)’ 부스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회원가입 후 뷰스레터를
주 3회 무료로 받아보세요!

단순 뉴스 서비스가 아닌 세상과 산업의 종합적인 관점(Viewpoints)을 전달드립니다. 뷰스레터는 주 3회(월, 수, 금)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