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NFT 축제 ‘HELLO NFT!’ 열린다
6월 9일~11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서 온·오프라인 개최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김유라 샤이고스트스쿼드 설립자 연사로
사이먼 도미닉의 공연, 칵테일 부스 등 즐길거리 풍성
건강한 ‘웹3.0(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웹)’ 커뮤니티를 표방하는 헬로 웹쓰리(대표: 신영선)가 오는 9일부터 11일 사흘간 ‘헬로 NFT(HELLO NFT!)’ 축제를 개최한다. NFT(대체불가토큰)를 사랑하거나 NFT에 대해 알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기획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도대체 왜 사람들이 NFT에 열광하는지’에 대한 생생한 사례와 실제 경험담이 공유될 예정이다. 최신 NFT 트렌드도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NFT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연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행사도 예정돼 있다.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실타래/메타콩즈) 대표 ▲김유라 샤이 고스트 스쿼드 공동 설립자 ▲최유진 슈퍼노멀 NFT 대표 ▲척(Chuck) 보이스버스 공동설립자 ▲청묘 AOZ 대표 등 국내 유명 NFT 커뮤니티 핵심 관계자가 총출동한다. 이들은 실제로 NFT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담과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커뮤니티 성장 방법 등에 대한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외에 전야제 파티와 페스티벌도 마련됐다. NFT 작품 전시,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의 공연도 열린다. 칵테일 부스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현장에 참석하기 어려울 경우 온라인 중계로 행사 주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판매 중이다.
신영선 헬로 웹쓰리 대표는 “한국에서도 뉴욕에서 열리는 NFT.NYC 같은 행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헬로 NFT’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