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후 비즈니스 변화, 미리본다·· 더밀크 1주년 ‘셰이크’ 개최
더밀크닷컴 오픈 1주년 기념 ‘셰이크’ 개최
2022년 이후 비즈니스를 좌우할 주제인 메타버스, 푸드테크, ESG, 크리에이터 경제, 프리미엄 구독 등 5대 핵심 미래 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본다
2022년 이후 메타버스, ESG, 푸드테크 산업의 미래 방향은 어떻게 전개될까? 구독 미디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더밀크는 프리미엄 미디어 ‘더밀크닷컴’의 창간 1주년을 맞아 첫 컨퍼런스 ‘셰이크(Shake)’를 오는 27일(한국시간) 개최합니다.
셰이크는 세상을 흔드는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전하는 더밀크의 플래그십 컨퍼런스입니다. 밀크셰이크처럼 맛있고 한끼로도 충분할 정도로 영양가 높은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제 1회 더밀크의 ‘셰이크’ 컨퍼런스에서는 2022년 이후 테크가 중심이되는 산업 지형의 변화, 그리고 더밀크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인 ‘구독(Subscription)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됩니다.
2022년 이후 메타버스, 푸드테크, ESG, 크리에이터 경제의 미래는?
특히 30대의 나이에 삼성전자 최연소 임원을 달았던 인도 출신 천재과학자 프라나브 미스트리(Pranav Mistry)가 삼성전자에서 독립한 이후 처음으로 등장, 박원익 더밀크코리아 부대표와 ‘메타버스의 미래’를 주제로 대담을 합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삼성전자에서 ‘메타 휴먼; 프로젝트, 네온(NEON)’을 통해 메타버스를 처음으로 개척한 인물 중 한 명인 프라나브 미스트리가 보는 메타버스 사업의 미래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미스트리는 삼성전자 산하 연구소 스타랩스 최고경영자를 역임, 인공 인간 프로젝트 ‘네온(NEON)’을 개발하고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 재직 시절엔 갤럭시 기어 신모델을 제안하고 360도 3D 영상 카메라 개발을 주도했습니다.
‘푸드테크의 미래’ 세션에서는 국내 최고의 푸드테크 전문가인 김소형 스탠퍼드대 SCIGC 센터장이 푸드테크의 현황과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박윤미 더밀크 기자의 사회로 소개합니다.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미국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소위 ‘FAM(Food as a Medicine)’에 대해 소개가 됩니다.
‘ESG의 미래’는 한국의 임팩트 투자를 주도하고 있는 MYSC 김정태 대표가 2022년 이후 ESG 동향에 대해 권순우 더밀크 기자의 사회로 들려줄 예정입니다. 미국에서는 ESG 투자가 활발한 가운데 ‘PR 활동’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한국의 분위기와 2022년 이후 관심있게 지켜봐야할 영역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와 함께 미국에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집중적으로 연구 중인 한정훈 JTBC 기자가 미국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미디어 비즈니스인 ‘크리에이터 경제’에 대해 소개하고 미국의 동향을 들려줍니다. 크리에이터 경제는 지금 광고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는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대규모 자본이 몰리고 스타트업이 속속 탄생하고 있습니다. 김인순 더밀크 코리아 대표와 대담을 통해 이 상황을 자세히 들어봅니다.
한국/미국 구독 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한다
제 1회 셰이크 컨퍼런스에서는 더밀크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인 ‘구독’ 비즈니스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합니다.
‘구독의 미래’에서는 프리미엄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한 유봉석 네이버 부사장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 이유와 개시 이후 그동안의 성과 등에 대해 김인순 더밀크코리아 대표와 함께 공유합니다. 네이버의 프리미엄 콘텐츠 서비스의 향후 방향에 대해 들을 수 있습니다.
뉴스레터 ‘오터레터’ 유료화를 성공리에 진행하고 있는 박상현 발행인도 미국의 구독 미디어 현황과 트렌드에 대해 손재권 더밀크 대표와 대담합니다. 박상현 발행인은 미디어스피어의 구독 플랫폼, ‘블루닷’에 설치된 미디어로 더밀크와 함께 한국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단계인 구독 미디어 비즈니스의 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해봅니다.
또 아마존 특종기자로 유명한 김유진 비즈니스인사이더 기자가 실리콘밸리 미디어 비즈니스인사이더의 유료화 경험을 공유하고 아마존 특종 뒷얘기를 송이라 더밀크 기자의 사회로 들려줍니다. 김유진 기자는 미국에서 오랜 기자 생활을 통해 독자에게 잘 통하는 기사와 통하지 않는 기사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것이 어떻게 구독으로 연결되는지를 체험했습니다. 이번 세션을 통해 미국 미디어의 실질적 움직임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더밀크는 지난해 더밀크닷컴 론칭행사에서 최초로 메타버스 컨퍼런스를 개최하면서 메타버스 등 미래 화두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올해 1주년 셰이크에서는 올디지털로 개최될 뿐 아니라 더밀크의 기자들이 직접 모더레이터로 나와서 대담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더밀크의 셰이크 컨퍼런스를 통해 2022년 이후 세계와 비즈니스 모델의 힌트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일시 : 2021년 10월 27일(수) 오전 10시~오후 3시반
장소 : 올디지털 https://www.crowdcast.io/e/the-1st-miilk-shake/
가격 : 25달러 (더밀크닷컴 구독자 분들은 무료 등록할 수 있는 코드가 들어있는 별도 이메일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