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캡의 시대... MAGAN이 시총 20% 차지
[투자노트PM] 매크로 투자 인사이트
자금 흐름 현황: 부채한도 협상을 우려하는 MMF, 채권시장은 리스크 오프
1%가 20%를 차지하는 역대 최악의 랠리
투자전략: 시장의 망상에 기대지 말아야 할 것
자산별 퍼포먼스(YTD): 비트코인 53.5%, 골드 11.5%, S&P500 8.7%, 하이일드 채권 4.3%, 투자등급 채권 4.2%, 미 국채 3.3%, 현금성 자산 1.4%, 미 달러 -2.0%, 원자재 -7.8%, 오일 -9.6%
주간흐름: 현금으로 138억 달러 유입. 채권으로 63억 달러 유입. 주식으로 20억 달러 유입. 골드로 13억 달러 유입.
알아두어야 할 큰 흐름
1. 현금: 현금성 자산인 머니마켓펀드(MMF)로의 자금 유입세가 약해지고 있다. 10주 만에 4주 평균 유입량이 최소 수준으로 떨어졌다. 부채한도 상향 협상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단기 국채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2. 미 국채: 반면 또 다른 안전자산인 미 국채로는 6주 만에 가장 큰 자금인 63억 달러가 유입됐다.
3. 하이일드 채권: 채권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자산인 하이일드 정크 등급 채권은 6주 만에 가장 큰 자금인 18억 달러가 유출됐다.
4. 기술주: 기술주는 2021년 12월 이후 가장 큰 자금인 30억 달러가 유입됐다. 최근 메가캡의 선전이 투자자들의 FOMO(Fear of Missing Out)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관측된다.
5. 파이낸셜: 금융주는 지역 은행 위기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2022년 5월 이후 가장 규모인 21억 달러가 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