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는 반토막. 테라는1달러 깨져…혼란 언제까지?
비트코인, 반년만에 6만달러서 3만달러대로
비트코인 보유고 만든 UST∙LUNA도 타격
암호화폐, 당분간 기술주와 연관…거시경제 이벤트 주목해야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을 필두로 암호화폐 시장이 지난 주말부터 강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미국 증시 개장 후 급락한 기술주를 따라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급락 영향에 미국 달러화와 1:1로 가치 연동을 표방했던 테라의 스테이블코인 UST는 가치 연동 체제가 깨졌다.
이에 암호화폐 시장 전망을 두고 주식시장의 소식과 연동돼 혼조세가 지속될 것이란 게 중론이다 같은 시각 고액 투자자(고래)들은 하락세 기간동안 매수를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