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광고 시대의 첨병 '디지털 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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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익 2021.01.17 00:21 PDT
모바일 앱 광고 시대의 첨병 '디지털 터빈'
(출처 : 셔터스톡, 디지털 터빈)

[스페셜 리포트] 디지털 터빈… 스마트폰 업계의 ‘로쿠’
2020년 주가 상승률 664%... 애널리스트 평균 투자의견 ‘매수’
삼성전자 등 글로벌 고객사 보유… 분기 매출 116% 증가

앱 광고 플랫폼 업체 ‘디지털 터빈(APPS)’이 주목받고 있다. 2020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더니 12월 31일엔 1년 전(7.4달러)보다 7배 오른 56.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006년 상장한 이래 최고가다.

전문가들은 2021년에도 디지털 터빈의 주가가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그동안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이 회사가 최근 빠르게 부상한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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