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밀크 인자기] 머스크가 트위터를 X로 바꿨다. 잘하는 짓일까?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사명을 '엑스(X)'로 바꿨는데 왜 손재권 더밀크 대표는 깊은 빡침을 느꼈다는 것일까요.
한국시간 7월 26일 오전 8시 인자기 방송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와 한정훈, 박원익, 그리고 권순우 기자 등 미국 현지에서 활동하는 기자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최근 기술 씬을 사로잡은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X'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영화 오펜하이머가 기술 분야에 시사하는 의미와 손재권 대표의 마이크소프트 본사 탐방기 등 현장 소식들을 다뤘습니다.

더밀크의 ‘인자기(人資技)’는 사람 이야기(人)와 자본의 흐름(資), 그리고 테크(技)를 다루겠다는 의미와 이탈리아 전설의 스트라이커인 필리포 인자기를 차용한 뜻입니다.특히 이탈리아 스트라이커 인자기는 일반인처럼 평범한 신체조건을 가졌지만 뛰어난 위치선정과 순간 스피드, 볼이 가는 경로를 예측하는 능력, 탈압박 능력으로 전설의 반열에 오른 선수입니다. 더밀크의 인자기는 뛰어난 위치선정과 판단력을 돕겠다는 뜻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