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대항해 시대가 시작됐다

"CES 2021, 디지털 대항해 시대 개막을 알리다"
세계 최대 테크 전시회인 CES 2021이 막을 내렸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에 모일 수 없는 상황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끄는 삼성전자, LG전자, GM, 버라이즌, AMD, 벤츠, 소니 등 기업들의 전략과 방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올디지털’로 개최된 CES 2021은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올디지털’이기 때문에 오히려 기존 사고방식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각 기업들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을 기술을 통해 이겨내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현하기 힘든 기술적 약속을 하기보다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지고 소비자들과 공감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더밀크는 CES 2021이 디지털 대항해 시대의 개막식이었다고 봤습니다. 새로운 대륙을 향해 가는 각 기업들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각 신대륙에서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순간, 배를 띄우는 자만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탐색만 하고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으면 안 되는 시기입니다. 더밀크와 함께 디지털 신대륙의 지도를 그리고 성공리에 항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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