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블리자드 꿀꺽...메타버스 빅뱅?

미국 시가총액 2위 빅테크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글로벌 비디오 게임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를 687억달러(약 82조원)에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역대 M&A(인수·합병) 중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중국 텐센트, 일본 소니에 이어 매출 기준 세계 3위 게임 회사가 됩니다.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월드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오버워치(Overwatch)’, ‘캔디 크러시(Candy Crush)’, ‘디아블로(Diablo)’ 같은 유명 게임 타이틀과 e스포츠 리그, 전 세계 1만 명의 직원을 보유한 블리자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만남!!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딜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마이크로소프트와 블리자드, 메타버스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