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패러다임 바꾸는 승자 나올 것"(이진형 스탠퍼드대 교수)

더밀크(The Miilk) '밸리토크' 시즌2
이진형 스탠퍼드대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이 교수님은 한국 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대 종신교수(tenure)로 임용됐고, 뇌 회로 분석을 통한 뇌 질환 치료를 목표로 2015년부터 스타트업 엘비스(LVIS)를 설립해 운영 중입니다. 2019년에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최고 과학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파이어니어상(Director's Pioneer Award)'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교수님은 현재 뇌전증(간질 증상)과 치매, 파킨슨병 진단, 치료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뇌전증의 경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말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난제를 해결하고 있는 이 교수님의 성공 스토리, 인사이트를 더밀크 밸리토크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