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플랫폼 시대, 크리에이터가 갑이다
한 달에 4.99달러, 구독자 전용 코미디 시리즈 '제리코 멩케 찾기' 런칭
플랫폼 활성화하려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늘어나
숏 폼 동영상 소셜 미디어 틱톡(TikTok)이 구독자 전용 코미디 시리즈를 시작했다. 4.99달러를 내면 전체 시리즈를 볼 수 있다. 숏 폼 동영상에 집중했던 틱톡이 넷플릭스처럼 오리지널 콘텐츠를 내놔 주목된다.
첫 시리즈는 ‘제리코 멩케 찾기(Finding Jericho, Mencke)’ 다. 크리에이터 제리코 멩케(Jericho Mencke)가 진행하며 틱톡 라이브 비디오 플랫폼에서만 스트리밍된다.
‘젤리코 멩케 찾기’는 멩케가 웃음, 취미, 자신감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면서 광대와 같은 다양한 인물을 인터뷰하는 코미디 시리즈다. 이 쇼는 콜레 메이슨(Cole Mason), 스펜서 마켈(Spencer Markel) 등이 투자한 크리에이터&협업 플랫폼 피어팟(Pearpop)이 제작했다. 피어팝 수석 프로듀서 잭 번스테인(Zack Bernstein), 오스틴 소콜(Austin Sokol)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