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3: 미래가 나에게로 왔다
[뷰스레터플러스] CES2023
메타버스의 미래: 실험은 끝, 이제 메인 스트림
여행의 미래: 땅에서 하듯, 이제 하늘에서도
집의 미래: ‘매터'로 스마트홈 가속화
"쇼는 끝났다. 하지만 쇼에서 공개된 혁신은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우리 삶을 개선하며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의미 있는 방식으로 변화를 이끌 것이다"
게리 샤피로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TA) 회장은 CES2023을 마친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CTA는 이번 CES2023에 총 11만 5000명이 현장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CTA가 예측한 10만 명을 넘었고 CES2022 현장 참석자 4만 5000명보다 두 배 이상 많았습니다. 참석자의 약 35%은 미국 외 140개 이상의 국가에서 왔습니다. 샤피로 회장은 “전 세계에 대면 행사가 돌아왔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성황리에 마친 CES2023를 기념했습니다.
저는 CES에 직접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더밀크 동료 기자, 리서처분들이 직접 전시장을 누비며 취재한 것을 보고 만족해야 했죠. 하지만 더밀크 기사를 보니 CES2023에서 많은 기업과 비즈니스 리더들이 한결같이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또 '지금' 다음 세대를 위한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들이 그린 미래 혁신은 무엇이었을까요?
이번 뷰스레터에서는 CES2023를 통해 본 미래에 대해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