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주택 건설사 풀티 그룹을 주목하라
[미국형님투자팁] 디알 호튼·풀티 그룹·NVR
●디알 호튼, 전년 대비 15% 성장
●풀티 그룹, 포드와 협력해 가정용 전기 100%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갖춰
●NVR, 탄탄한 실적으로 전년 대비 20% 올라
지난 30년 동안 일본은 경기 불황을 겪었다. 세계적으로 금리가 인상되는 가운데 마이너스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일본 니케이225지수가 30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국민총생산(GNP)도 6주째 상승세다.
코로나19 팬데믹 끝나고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늘었고, 중앙정부가 금리를 인하하는 등 일본 경제의 회복세가 뚜렷하다. 이 같은 일본 경기 흐름의 변화는 미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미국 국채 최대 보유국이다. 지금처럼 일본의 경기가 좋아지면 일본은 여유자금으로 미국에 투자할 가능성이 크고, 미국 주식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리 테일러 투자자문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4일(현지시간) 더밀크TV 유튜브 방송 '미국형님'에 출연해 미국의 주택시장에서 신규주택 건설사는 매우 '핫'하다며 올해 주가 상승세가 뚜렷한 신규주택 건설사 3곳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