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2021년 가장 혁신적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은?
이노베이션 샌드박스 우승 기업 '어피로시큐리티'
올해의 가장 혁신적인 보안 스타트업에 '어피로 시큐리티(ApiiroSecurity)'가 선정됐다.
RSA컨퍼런스는 매년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이노베이션 샌드박스를 개최한다. 이노베이션 샌드박스는 가장 혁신적인 보안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대회다. 올해 어피로 시큐리티가 우승했다.
이노베이션 샌드박스는 2005년 처음 개최된 이래 결선에 진출한 10개 스타트업이 피칭한 후 최종 승자를 가린다. 16년째를 맞은 이노베이션 샌드박스는 상위 10개 결선 진출 기업이 82억 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50개 이상 기업이 인수합병 됐다. 임퍼바와 빅ID, 시큐리티에이아이 등이 이노베이션 샌드박스 우승 기업이다.
올해 심사위원은 최종 결승에 오른 기업으로 어피로시큐리티(ApiiroSecurity)와 스트라다(Strada)를 꼽았다. 이 중 어피로시큐리티가 최종 우승 기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