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21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간다

reporter-profile
김인순 2021.03.11 21:34 PDT
MWC2021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간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9 (출처 : GSMA)

GSMA, 스페인 바르셀로나서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행사 개최
‘커넥티드 임팩트’ 주제... 줄리 스위트, 아르빈드 크리슈나 CEO 등 키노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1가 하이브리드 이벤트로 꾸며진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21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GSMA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MWC를 취소했다. 올해는 행사를 6월로 옮겨 바르셀로나 현지와 온라인을 연결해 진행한다.

MWC2021 주제는 5G를 넘어선 ‘커넥티드 임팩트(Connected Impact)’다. 끊임 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미래를 형성하려면 유연성과 적응성이 필요하다. 전세계 모바일 생태계가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조망한다. 연결성(Connectivity)과 연결된 산업,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혁신, 미래 사회, 창조 기술(Creative Technology), 고객 경험을 이야기 한다.

회원가입 후 뷰스레터를
주 3회 무료로 받아보세요!

단순 뉴스 서비스가 아닌 세상과 산업의 종합적인 관점(Viewpoints)을 전달드립니다. 뷰스레터는 주 3회(월, 수, 금)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