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k? 험난한 시험대가 될 3분기 : 3대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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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정 2021.06.29 14:56 PDT
Stonk? 험난한 시험대가 될 3분기 : 3대 투자전략
(출처 : ShutterStock)

[분석] 13%에 달했던 2분기 GDP 전망 8.3%로 하향, 3분기 피크아웃 유력
7월 의사록에서 8월의 잭슨홀 미팅
9월 통화정책회의까지 긴축긴축긴축 예고
위험에 대비하고 기회로 만드는 기본 투자전략

미국 소셜미디어 레딧이나 트위터등에서는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 'Stonk(맹폭격)'라는 단어가 유행이다. Stock(주식)의 오타인것 같기도 한 이 단어는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은 무조건 오른다'라는 의지와 이에 대한 자기비하를 유머러스하게 풀이한 단어로 인식한다.

2017년에 처음 등장한 이 단어가 최근 더 기세를 올리는 것은 그만큼 주식시장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기도 해서이지만 실제로 주식시장이 팬데믹 이후 계속 오른 것도 사실이다.

1957년부터 2018년까지 S&P500의 연평균 수익률이 대략 8% 라고 볼때 팬데믹 이후 주식시장의 상승률은 '비정상적'이라고 할만하다. 그것도 현대 역사상 최악의 팬데믹이 덮친 경제침체가 엄연히 현재 진행형인 상황에서는 '비정상적' 상황이란 표현이 어색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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