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으로 줄이는 탄소배출: 탤로
블록체인 기반 자발적 탄소배출권 마켓 플랫폼
리플, 셀로 등 블록체인 기업들과 파트너십
블록체인 기술은 획기적인 만큼 사회적인 논란도 많이 일으키고 있다. 작년 열풍이 불었던 NFT는 위조 및 사기의 위험이 있고,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불명확하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금융(디파이)는 해킹 피해, 유동성으로 인한 신뢰도 문제를 겪고 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자산인데다 채굴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 환경에 악영향을 준다.
경제, 사업 아이템으로서는 다시 주목받을 수도 있겠지만 사회적으로는 악영향이 더 큰 것 같은 블록체인 기술. 과연 블록체인은 공익 목적으로 활용될 수 없을까? 이 고정관념을 깨려는 기업이 있다. 바로 블록체인 기반 탄소배출권 마켓인 탤로(Thallo)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