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왕은 이제 모델로...22년 절대권력 버드라이트 끌어내렸다
[투자노트PM] 비즈니스 & 투자 인사이트
버드라이트의 트랜스젠더 마케팅 역풍에 수혜를 받다
기업 거버넌스 개혁에 나선 콘스텔레이션 브랜드
미국의 멕시코 맥주 열풍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다
월가 IB, "내년도 성장...거버넌스 개혁이 투자자들 끌어모을 것"
미 투자 미디어 배론스가 내건 헤드라인이다. 배론스는 세계 최대 주류 업체 중 하나인 콘스텔레이션 브랜드(Constellation Brand, 티커: STZ)가 빛나는 여름을 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에서 최고의 판매를 자랑하는 버드라이트(Budlight)가 일련의 마케팅 논란으로 빠르게 무너지면서 그 자리를 멕시코 맥주 브랜드인 모델로(Modelo)가 선점했기 때문이다. 특히 모델로를 비롯해 코로나(Corona) 등 멕시코 맥주 열풍이 강화되며 추세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이다.
물론 멕시코 맥주의 열풍 뒤에는 콘스텔레이션 브랜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