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가입자 1300만 추가’ 넷플릭스의 저력… 주가 8% 급등
‘유료 가입자 1300만 명 추가’ 12.8% 급증… 매출도 양호
‘올해가 더 좋다’ 1분기 EPS 4.49달러 추정… 예상 웃돌아
더밀크의 시각: WWE로 스포츠 분야 진출... 저력 보여줄까
넷플릭스가 4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에 신규 가입자 수를 1312만 명 추가하며 총 유료 가입자 수(Global Streaming Paid Memberships)가 2억6028만 명에 도달했다.
디즈니 플러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8% 많은 신규 가입자를 추가했다는 소식에 장 마감 후 넷플릭스 주가는 8% 넘게 급등했다.